이·력 Another Energy _ 이현무, 홍준호

2021-04-01 · ART_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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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무

 

<이·력 Another Energy>(김소희 기획)는 서로 다른 파장의 에너지를 보여주는 작업을 하는 이현무와 홍준호의 2인전이다. 두 작가는 각자 종이 인화라는 사진의 초기 프로세스를 응용하기도 하고 구긴 종이 위에 이미지를 투사하여 재촬영하거나 혹은 X-RAY 필름에 찍힌 이미지에 스크래치 내거나 변형시키는 등 수차례의 실험을 거쳐 자기만의 사진 방법론을 모색해왔다. 전시 제목은 일차적으로 두 사진가의 독특한 작품 에너지를 지칭하지만, 한국어와 한자어의 유희성을 활용하여 중의적인 의미로 확장하려는 의도를 가진다. 또한, 성실하게 작업 세계를 이어오고 있는 두 작가에게 한국 사회와 예술 제도권 안에서 가지는 ‘이력(지금까지 거쳐 온 학업, 직업, 경험 등의 내력)’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의도도 담고 있다. 4월 28일까지.

 

장소 스페이스22 기간 04.02~04.28 문의 02-3469-0822

 

 

홍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