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미도는 1918년 일제에 의해 계획된 고급 휴양지로서의 역사성을 가지고 있다. 해방 후 월미도는 한국전쟁 시기 인천상륙작전의 주요 무대이자 중요한 군사적 전략지로 활약하게 된다. 고단한 역사를 거쳐 현재 월미도는 인천을 대표하는 동시에 일면 키치 한 관광지의 대명사로 자리하고 있다. 본 작가는 인천을 기반으로 <호남선(2017)>, <수인선(2019)> 등 일제 수탈이 상징적으로 일어난 지역들의 기억과 현재를 시각화하는 작업을 이어 온 바 이러한 작업의 연장선에서 <월미도 로망 쓰> 프로젝트는 월미도라는 한정된 장소를 통시적인 시각에서 조망하고 아카이브를 구축하고자 한다.
장소 스페이스빔 기간 11.5~11.14 문의 032-422-8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