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지혜 부사장의 Pick

2025-04-02 · ART_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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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당김, 창조 에너지의 원천
권지혜(Meghan) 그리고 순야(Sunya) 마스터

 

각인의 비밀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사는 여자”, 작년 화랑미술제 아트페어 건너편 갤러리 이사님의 첫 마디였다. 누구 얘길까? 당연지사, 월간사진의 경영을 이끄는 권지혜 부사장이다. 그 당시 어떻게 사람을 단번에 알아채실까도 놀라웠지만, 최근엔 더 놀라운 일이 있었다. 15년 전, 그녀가 두 차례 만났던 명상의 대가 ‘순야(Sunya) 마스터’와의 세 번째 만남이 그것이다. 그는 25년간 명상이 대중화되는 데에 혁명적 공헌을 해온 기업 ‘리탐빌’의 설립자다. CEO, 종교인, 연예인, 운동선수 등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명상 멘토로 삼고, 특히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출신인 박찬호와는 20여 년간 명상 인연을 이어왔다. 또한, 그는 심신 치유와 관련된 각 분야의 저명인사와 함께하는 지구촌 명상 프로그램 ‘슈퍼소울릴레이’의 이사장이자 주최위원장으로, 지금까지 심신치유 의학의 대가인 세계적인 영성 멘토 디팩 초프라, ‘시크릿’ 속 멘토로 친숙한 명상가 마이클 버나드 백위스, 직관 의학과 인간 의식 분야의 세계적 강연자 캐롤라인 메이스 등이 글로벌 멘토로 참여했다.

 

 

명상의 대가라면 어떤 사물이나 사람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능력이 그만큼 탁월할 것이다.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사는 여자’에 이어, 순야(Sunya) 마스터는 그녀에게 더욱 강렬한 말을 남겼다고 하는데, 15년만의 만남에 그를 ‘우주지혜’라는 단어로 표현했다는 것이다. 그 단어는 필자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마침 오랜 기간 명상을 해온 권지혜 부사장은 매거진을 통해 그 이점을 대중에게 더욱 널리 알리고 싶었기에 명상의 대가 순야 마스터에게 우리가 ‘만날 때가 왔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필자에게는 그 단어의 미스테리를 풀 기회가 찾아온 것이다. 먼저 명상이란 무엇인가를 짚고 넘어가자. 명상심리학 교수인 인경스님에 의하면, 명상(冥想)을 자구 그대로 해석하면 ‘명(冥)’은 ‘그윽하다’, ‘고요하다’, ‘깊다’, 상(想)은 마음에 어떤 표상이나 영상이 떠올라온다는 의미로 ‘생각하다’, ‘알아차림’, ‘알다’는 뜻이라고 한다. 따라서 ‘명’이 정서적인 안정과 균형을 말한다면, ‘상’은 인지적인 자각으로서 ‘지혜’에 속한다. (출처: 인경스님의 명상수행 에세이, 불교신문) 그러니까 명상이라는 단어 자체에 ‘정서와 인지를 통합’하는 의미가 있고, 정서적인 안정과 내면을 관찰하는 지혜가 함께 있어야 비로소 건강한 인간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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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은 사진전문매거진 <월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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