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다큐멘터리 사진가 최영귀
발행인 김영섭 대표의 초대석

사랑과 상실, 기억과 신앙. 사진가 최영귀의 작업은 한 개인의 삶을 관통한 시간에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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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늦은 나이에 사진을 시작한 그는,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카메라를 통해 삶을 다시 바라보기 시작했습니다.
집 안의 사소한 공간, 유품으로 남은 오브제, 숲과 신체,
그리고 절대자를 향한 시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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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 〈Monologue〉는 상실 이후의 혼란과 질문을 지나 스스로를 회복해 나가는 내면의 여정을 담아낸 기록입니다.
그의 사진은 사건을 설명하기보다, 감정을 통과한 시간의 흔적을 조용히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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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귀의 작업은 개인적인 서사에서 출발하지만 그 감정은 관람자의 기억과 자연스럽게 맞닿으며,
다큐멘터리와 사적인 고백의 경계를 유연하게 넘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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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월간사진 발행인 김영섭의 초대석에서는 삶과 작업이 분리되지 않는 사진가 최영귀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사진이 어떻게 상실을 견디는 하나의 방식이 될 수 있는지, 그리고 사랑이 어떻게 또 다른 형태로 지속될 수 있는지를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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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진 문화를 선도하는 사진 전문 기업 〈월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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