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과 AI 시대, 사진 감각과 진실

2026-08-11 · ART_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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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이미지를 만들지만,

사진의 진실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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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현실의 한 장면을 기록해 왔습니다.
하지만 플랫폼과 AI 시대에 들어서면서 사진이 진실성을 획득하는 방식 자체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월간사진』 2026년 8월호 〈정훈의 퍼스펙티브〉에서는
〈플랫폼과 AI 시대, 사진 감각과 진실〉을 통해 사진의 진실이 어떻게 형성되고 재편되는지를 살펴봅니다.

애나 앳킨스의 시아노타입에서 출발해 Flickr와 데이터셋, 알고리즘의 기계적 시선, 생성형 AI와 플랫폼 리얼리즘까지.

사진은 더 이상 단순히 촬영된 한 장의 이미지에 머물지 않습니다.
플랫폼 안에서 공유되고 반복되며 데이터가 되고, AI는 그 축적된 이미지에서 현실을 ‘사진처럼 보이게 만드는 시각적 문법’을 학습합니다.

그렇다면 AI가 만들어낸 이미지는 진실하지 않은 것일까요?

 

정훈은 여기서 ‘메타 지표’라는 개념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사진이 ‘그것이 그때 그곳에 존재했다’는 사실을 가리킨다면,
AI 생성 이미지는 ‘그것이 어떻게 보이고 인식되어 왔는가’를 가리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사진과 AI 중 무엇이 진짜인가를 선택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진이 붙드는 사실의 단면과 AI가 확장하는 관계의 구조가 어떻게 만나 새로운 현실의 감각을 만들어내는가.

사진의 진실은 사라진 것이 아니라,
그 진실이 만들어지는 구조 자체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번 『월간사진』에서는 플랫폼과 AI 시대, 우리가 무엇을 보고 무엇을 진실이라고 믿는지 다시 생각해봅니다.

 

『월간사진』 2026년 8월호

정훈의 퍼스펙티브
〈플랫폼과 AI 시대, 사진 감각과 진실〉

사진을 보는 시대에서,
사진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읽히고 믿어지는지를 다시 보는 시대.

 

대한민국 사진 문화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아카이브 『월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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