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사진> 10월호 ‘Image & Text’는 “‘사진이 사진으로만 존재할 때’와 ‘사진에 텍스트가 더해졌을 때’ 다가오는 의미는 각각 어떻게 다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특집입니다. ‘Image & Text’는 두 개의 테마로 구성됩니다. 첫 번째로, 사진과 함께 에디터가 선정한 ‘작업에 어울리는 시’를 소개합니다. 메시지는 비슷하나, 이를 각각 사진과 시로 표현한 예술가들의 작업이 흥미롭게 다가올 것입니다. 다음으로, 사진과 텍스트를 동시에 활용한 사진가들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전혀 다른 분야로 여겨지던 두 매체가 어떻게 하나로 이어지는지 살펴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10월호 페이지를 넘기면서 글과 사진에 흠뻑 취해보는 건 어떨까요.

